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감한 녀석들 (문단 편집) == 비판 == 우선 소재 고갈이 드러나는 데도 종영할 기미 없이 너무 질질 끈다는 비판이 있었다. 이는 전 개콘의 [[감수성(개그콘서트)|인기 코너]] [[생활의 발견(개그콘서트)|우려 먹기]] 문제의 대표적인 코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. 공개적으로 사회의 [[높으신 분들]]을 깐다고 주장하지만, 고작해야 [[수박 겉핥기]] 식에 지나지 않는 주제에 마치 자기들이 굉장히 대단한 일을 한다는 듯이 포장한다고 까인다. 스스로 용감하다고 자뻑하는 주제에 그 강도나 깊이는 일개 시사 프로그램의 1/10도 되지 않는다. [* 코미디 프로그램의 한계라는 의견도 있지만, 그 험악했던 80년대 군사정권 시기에 [[김형곤]]이 훨씬 날이 선 시사풍자 코미디를 했던 예가 있다.] 이렇게 메인 코너급임에도 불구하고 개그는 안 하고 얕게 사회를 까대면서 "공감을 빙자한 박수 세례"를 받는 것을 코너의 인기로 착각하고 있다는 비판. 특히 정태호는 [[장동혁(코미디언)|장동혁]] - [[최효종]] - 정태호로 이어지는 사회 개그맨이 된 것으로 보인다. 더군다나 광고 노출도가 [[김준현]]과 함께 투톱이고 음반까지 내면서 슬슬 코너 자체가 상업화되어가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. 그리고 이런 피상적인 사회 비판 개그의 문제점은 [[개그콘서트/비판|개그콘서트의 전반적인 문제점으로 확대해 버렸다.]] 이로 인해 몇몇 시선에서는 개그콘서트의 암흑기를 연 코너라고 평가한다. 과거 이 코너에서 [[아이돌]]들의 발연기에 대해 깐 적 있는데[[https://youtu.be/F0gyDsUXmKc?t=14943|#]], [[쾌걸 조로리]]의 대대대대모험에서 '''[[조로리|주연]] [[김정은(성우)|성우]]를 조연([[조로리]]의 아빠)으로 밀어내고 정태호와 신보라가 더빙해서''' 작품을 '''[[원작파괴|원작 능욕]] 수준으로 망쳐 놓았다.''' 결과는 당연하게도 최악의 더빙이라는 평가와 함께 영화를 본 관객들과 성덕들 사이에서 불만이 말 그대로 폭포처럼 쏟아져 나왔다. 사실 쾌걸 조로리 말고도 극장 개봉 애니메이션 더빙에 정태호, 신보라, 박성광이 비성우 주연 더빙으로 참여한 적이 있는데, 물론 가장 큰 잘못은 배급사 잘못이겠지만 'Animal united adventure in Africa'라는 원제목과는 전혀 상관 없는, '빌리와 용감한 녀석들'이라는 괴랄한 제목으로 개봉하였다. 어차피 해외를 기준으로도 그닥 흥행하지 못한 애니메이션이긴 하지만, 골때리는건 그 후로 '''[[파랜드 택틱스|전혀 관계없는 애니메이션들을 억지로 해당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묶어서 개봉하는,]]'''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했다 하는 것. 그리고 [[박성광]]과 이승건 [[PD(방송)|PD]]의 [[캐삭빵|하차를 내건 투표]]에서 박성광이 패하자 몇 주를 끌면서 인정하지 않고, 결국 재투표로 하차를 면하게 되는 모습에 정치계의 병폐마저 똑같이 답습한다며 정치인을 디스할 자격이 있느냐에 대한 비판도 뒤따랐다. 게다가 당시 힙합과 개그를 혼합하였던 웃찾사의 최고의 인기코너였던 '''[[나몰라 패밀리]]''' 코너와도 상당히 유사해서 개그콘서트의 웃찾사 코너 따라하기라는 비판도 꽤나 있었다. 나몰라 패밀리 코너 구성에 사회풍자를 추가시킨 코너라는 평이 지배적이지만, 나몰라 패밀리에 비해 웃음 및 코너 호평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비판이 많았다.[* 비슷하게 개콘의 그냥 내비둬~ 코너도 예전 웃찾사의 그만해~ 코너가 상당히 유사했고, 아예 개콘의 집으로 코너에서는 웃찾사의 코너 희한하네 유행어를 대놓고 언급했으며, 따라와 유행어도 패러디하는 등 타방송 개그코너의 아이디어 및 유행어를 베낀다는 비판이 적지 않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